헬륨코인이란 가격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의 코인 시장을 주도하는 메타는 무엇이 될까요? nft, 디파이 등 여러 가지 분야가 있지만 그 중에서 손 꼽히는 것이 바로 웹 3.0입니다. 저도 아직은 정확히 웹 3.0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고 있는 과정 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웹 3.0과 연관된 코인 중 하나인 헬륨 코인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헬륨 코인(HNT) 이란

헬륨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서 전 세계 어디서나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콜입니다. 헬륨의 메인넷은 2019년에 런칭 했습니다. 헬륨은 각각의 사물인터넷 기반 무선 디바이스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노드가 되고 데이터도 전송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헬륨 코인

 

헬륨의 노드는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무선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지만 동시에 암호화폐인 헬륨 코인(HNT)을 채굴하는 채굴기가 되기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 헬륨 노드를 작동시켜 헬륨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사람들에게 헬륨 코인(HNT)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헬륨의 노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헬륨 코인(HNT)을 채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헬륨 코인(HNT)은 헬륨 네트워크의 기본 토큰으로 매달 500만 HNT가 발생 됩니다. 채굴 주기는 30~60분 정도입니다.

2. 헬륨 코인 – 전망

헬륨이 꿈꾸는 인터넷 환경이 원활하게 구축되려면 수많은 기지국이 필요 합니다. 헬륨의 노드가 전 세계 도시 곳곳에 깔려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국내에서 헬륨 노드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유저들이 직접 네트워크망 제작.관리에 참여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암호화폐로 받는 구조는 신선해 보입니다.

헬륨 코인뿐 아니라 웹 3.0과 관련된 코인들은 비슷하게 노드를 운영 하고 구축 하면서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 구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는 국내에서 사물인터넷 기반 네트워크망이 활성화되기 까지는 시간이 꽤나 걸릴 것 같습니다.

 

헬륨 코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를 채굴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한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약 50만 원)으로 헬륨 코인(HNT)을 채굴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으로 보입니다. 저도 코인 채굴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봐야 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