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마케팅 후기 리뷰

요즘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정말 온라인 마케팅이 대세가 되면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너나 할 것 없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틱톡이 마케팅 플랫폼으로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틱톡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업은 주로 브랜드 계정을 만들고 챌린지를 열어 해당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들을 알리고 있습니다.

애플, 나이키, 구찌, 발렌시아가 같은 명품 기업들뿐 아니라 배틀그라운드 게임으로 유명한 펍지, 농심, 삼성 등 국내 유명 기업들도 틱톡 계정을 만들어서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틱톡 마케팅

1. 틱톡 마케팅

일단 이 책은 동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틱톡을 하면서 체득한 노하우를 서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저자 분들이 어떻게 틱톡 계정을 키웠는지, 타겟팅하는 노하우, 영상 글 쓰는 노하우(질문형의 글을 같이 넣어준다.) 이런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외국인들을 유입할 수 있는 꿀팁은, 외국에서 유행하는 챌린지 혹은 유행 영상이나 음원에 맞춰 촬영하거나 외국인의 영상과 이어찍기, 듀엣등의 기능을 활용해서 촬영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틱톡

2. 1인 기업 브랜딩

1인 브랜딩에서 콘텐츠를 업로드하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구독자와의 소통입니다. 연예인들이 팬덤이 확고할수록 광고 단가가 올라가는 것처럼 팔로워가 늘어날수록 조회수와 좋아요가 증가하며 이에 비례해서 본인의 몸값이 올라갑니다. 팔로워가 늘어나면 영상에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댓글을 성심성의껏 달아주면 팔로워가 아니었던 사람들도 팔로우 버튼을 눌러줍니다.

채널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장 잘하는 분야의 특화가 필요합니다. 게임, 개그, 지식, 먹방, 요리, 메이크업, 춤, 노래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카테고리를 점검해서 잘 되는 분야보다는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그 안에서 다른 콘텐츠와 차별성을 가져야 합니다.

콘텐츠를 업로드할 때는 제목과 해시태그에 본인의 전문분야와 이름, 닉네임을 항상 함께 넣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키워드를 넣으면 검색을 했을 때 본인의 분야와 콘텐츠가 연관되어 검색 결과에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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